2016. 4. 23. 13:19ㆍ육아/건강/생활노하우
아동기와 청소년기의 수분 조절
아기가 태어나면, 처음에는 자신이 마시는 우유 속의 수분을 섭취함으로써,
그 다음에는 물 제츠를 마심으로써 건강한 성장 발달에 필요한 수분을 공급받게 됩니다.
성장호르몬과 그 밖의 수분 조절 물질들이 갈증 메커니즘과 몸의 수분 요구를 조정하는 한편,
몸은 어떻게 해서라도 물을 보유합니다.
신장은 소변을 집결시키기 시작하여 소변 형성의 마지막 단계에 이르기까지
가능한 한 많은 물을 끌어들입니다.
수분 조절을 조종하는 성장 추진 세력들은 성장호르몬과 그 외 관련 호르몬 및
히스타민과 같은 신경전달 물질입니다.
성장 단계에 있다는 사실 떄문에 아이들은 끊임없이 그리고 당연하게
탈수 상태에 처하기 마련입니다.
각각의 세포는 그 75%가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성장 중인 어린이의 몸은 끊임없이 물을 필요로 하고 요구 합니다.
물이 없다면 성장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몸의 이런한 당연한 물 요구를 화학물질이나 당이 함유된 제조음료 등으로 채운다면,
건강한 성잘과 발달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으며,
천식이나 알레르기 같은 결과가 올수도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물 그자체를 그대로 마시는 법을 배워야 하며,
다른 음료로 대신하지 말아야 합니다.
뇌의 민활한 기능과 학습 능력은 개개인의 물 섭취에 비례하여 좌우됩니다.
뇌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몸이 언제나 완전한 수화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물 섭취를 늘여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부모들은 자신의 자녀가 물을 얼마나 마시는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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