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과 와인의 조합

2016. 4. 20. 15:11육아/건강/생활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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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과 와인의 조합


건강에 해로운 유해 콜레스테롤이 산화되면 동맥의 내측이 풀처럼

들러붙어서 쌓이게 됩니다.

숙성시킨 마늘 농축액을 섭취할 경우 어느 정도까지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을 수 잇다고 합니다.

산화를 막는 것은 마늘의 S알리시스테인이라는 수용성 성분입니다.

그밖에도 마늘에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유효성분이 많습니다.

마늘은 구워 먹어도 좋고, 술과 간장, 괸장, 꿀 등에 넣어 장아찌로 숙성시켜서

성분을 안정시킨뒤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프랑스에 패러독스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와인을 즐겨 마시는 프랑스인들의 경우 심장질환을 앓는 경우가 현저히

낮은 현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마을을 와인에 숙성시켜 먹으면 심장질환 예방에 더욱 효과적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마늘은 날것으로 먹어도 그리 크게 문제될 일은 없지만,

익히지 않을 경우 잘 씹지 않으면 영양소 흡수가 저하된다는 지적도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콜레스테롤의 수치는 일상적인 스트레스로도 급격히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늘을 매일 섭취하는 등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은 사람은 하루에 최소 두 쪽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나이 때문에 콜레스테롤에 주의를 기울이고자 하는 중노년층이라면

하루에 한 쪽 정도만 섭취해도 됩니다.

표고버섯에 함유된 엘리타데닌이라는 성분에도 혈액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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