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이 말하는 탈수의 신호

2016. 4. 25. 13:52육아/건강/생활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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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이 말하는 탈수의 신호


1> 특별한 이유 없이 피곤한 느낌

>물은 체내 에너지 형성의 주요 원천입니다.

훌륭한 에너지 원천으로 여기고 있는 음식조차도 물에 의해 수화되어

에너지가 주입되는 공정을 거쳐야 비로소 쓸모가 있게 됩니다.

더구나 신경전달과 작전 명령을 위한 에너지원천은 수력전기로서,

이는 체내의 신경 경로와 이들 신경 경로의 근육 및 관절과 연계하여 연성됩니다.

2> 갑작스레 상기되는 느낌

>몸이 탈수 상태가 되어 뇌에 필요한 수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뇌의 명령에 따라 뇌혈관이 적당한 비례로 팽창하게 됩니다.

얼굴은 고도의 민감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뇌의 연장 기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얼굴의 신경종말에도 역시 물이 충분히 공급되어야 합니다.

누군가 얼굴이 상기되고 코가 빨갛다면,

그 사람의 몸이 탈수 상태에 있으며 물을 필요로 한다는 표시입니다.

3>짜증스럽고 공연히 화가 나는 느낌

>짜증은 뇌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에 관련하지 않으려는 회피 공정입니다.

짜증을 내는 사람들에게 2~3잔의 물을 주게 되면 곧 냉정을 되찾고

상당히 너그러워 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4>초조한 기분

>이것은 뇌의 전두부가 자신의 활동 영역 내의 수분부족에 대해 느끼는

불안을 나타내는 지각적인 방법입니다.

생각하는 뇌가 자신의 주인인 모의 직무 태만으로 인한 탈수의 불안을 이보다 더 설득력 있게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 것입니다.

5> 나른하고 원기가 부족한 느낌

어떠한 경우든 몸의 주요 자산은 필수 아미노산 보유량입니다.

이들 필수 아미노산은 신경전달 기능을 포함하여 아주 다양한 기능에 사용됩니다.

따라서 체내에 아미노산이 부족하다는 것은 그로 인한 뇌가 자신이 떠맡은 일을 하기에 부족하다고

부적합하다고 스스로 평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탈수는 이들 아미노산 가운데 일부를 끊임없이 고갈시키게 되며,

이러한 필수 아미노산의 부족으로 인해 나른한 느낌이 들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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