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의 귀재 아이스크림

2016. 7. 15. 14:29육아/건강/생활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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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의 귀재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은 가장 이상적인 방법으로 보관되기에 장시간의 유통기한에도

맛과 영양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과일은 열처리를 하지 않으므로 신섬함이 유지되고

어떤 ph의 제품도 가능하여 어떤 맛도 어울리게 할 수 있습니다.

가공우유의 맛은 생각보다 제한적입니다.

시중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바나나, 딸기, 커피, 초코 맛 정도가 대부분입니다.

이것은 우유에는 산을 넣기 힘드므로 새콤한 맛 제품을 만들기 힘든 점도 있지만,

유통기간이 짧아 가장 대중적인 향이 아니면

유통기한 내에 판매가 되기 힘들어 상품화하기 힘든 면도 작용합니다.

그에 반해 아이스크림은 산이 들어가도 좋고 유통기간도 넉넉합니다.

짧은 시간 내에 판매되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적으니

우유보다 훨씬 다양한 맛의 제품도 시도가 가능한 것입니다.

음료도 유통기간이 길고 산에 의해 변성되는 우유 성분이 없으므로

다양한 제품이 가능하지만,

ph가 4.2가 넘는 제품은 멸균을 해야 하므로 다양성에서는 아이스크림보다 제한적이고,

상태가 액체라서 건더기를 넣기 힘들고,

물성에 의한 다양화가 힘들어 아이스크림보다는 다양성이 떨어집니다.

아이스크림은 제조 과정에서 반고체 상태의 동결이 이루어지므로 다양한 부재료와의

조합이 가능합니다.

쿠키, 너트, 초콜릿, 과일 시럽, 과자 등을 토핑하거나 혼합하여

아이스크림의 맛을 더하고 다양한 리듬을 줄 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자체도 한 가지가 아닌 두세 가지를 동시에 넣어주는 조합도 가능합니다.

수분이 많지만 냉동 보관을 하므로 ph가 중성인 제품도 가능하다는 점은

녹차아이스크림, 녹두맛 아이스크림, 밤, 메론, 배 같이

다른 나라에 없는 맛이 큰 인기를 끌 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은 가장 다양한 맛을 구사할 수 있다는 점이 진짜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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