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와 몸의 관계

2016. 5. 6. 13:57육아/건강/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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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와 우리 몸의 관계


몸이 물을 필요로 할 때에 주스나 우유로 대신할 경우, 각각 다른 문제를 야기하게 됩니다.

오렌지주스를 너무 많이 먹게 되면 히스타민의 생성을 증가시키고,

어린이나 성인 모두에게 천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주스 속의 천연 당은 간에 지방 저장 모드를 설정시키기도 합니다.

즉, 지방을 구하기 위한 처방을 내리는 것이기도 합니다.

우유는 식품으로 간주되어야 합니다.

아기에게 모유가 아닌 제조 분유를 먹일 경우에는 현재 제조되어 있는 상태보다

훨씬 묽은 농도로 먹여야 합니다.




모유를 수유하지 않는 아기의 식단에는 물을 좀 더 많이 포함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엄마 젖을 먹지 않는 아기들은 여러 가지 검사로 인하여

심장동맥에 콜레스테롤의 조짐이 있다는 것이 밝혀진 바가 있다고 합니다.

우유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액체 형태의 칼슘과 단백질의 훌륭한 공급원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몸에 필요한 물을 우유로 완전히 대체해서는 안됩니다.

소의 우유는 본래 태어난 지 몇 시간 만에 걷기 시작하는 송아지에게 맞도록

만들어졌다는 사실에 기억해야 합니다.

움직임이 많지 않은 아기나 어린이에게 묽게 희석하지 않은 분유를 먹이게 되면

문제를 자초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인체에는 전반적으로나 국부적으로 수분의 필요를 나타내는 여러 가지 뚜렷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그 밖에 몸이 물을 필요로 할 때 보내는 격렬한 신호로는 흉통이나,

소화불량 통증, 류머티스 관절염, 요통, 편두통, 대장염 통증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고혈압이나, 알츠하이머병, 다발 경화증, 근육 영양실조, 동맥의 콜레스테롤 막힘,

당뇨병 등과 같은 합병증 또한 탈수와 연관될 수 있습니다.

암 역시 근본적으로는 인체의 지속적인 수분 부족과 관계된 주요 질환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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