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은 익힌 마늘이 더 무난하다.

2016. 4. 11. 13:59육아/건강/생활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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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은 익힌 마늘이 더 무난하다.


마늘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조리법은 어떤게 있을까??

마늘은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는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마늘의 냄새는 마을 세포에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무미무취의 알리인이라는 유황화합물과

알리나아제라는 효소 때문입니다.,

마늘의 세포가 자르거나 찧을 때 손상으로 인하여 일리인과 알리나아제가 결합하여

냄새가 강한 새로운 화합물질인 알리신이 됩니다.

살균력은 강판에 간 것이나 갓 찧은 것이 효과가 가장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생마늘의 경우 체질에 따라서는 위통이나 설사를 일으킬 수도 있으며,

다량으로 섭취하는 경우 빈혈의 원인이 되는 등 몇 가지 폐해도 있기 때문에 생마늘의 하루 섭취량은

1~2조각이 적당합니다.

마늘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마늘은 회 등과 함께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매일 먹고자 한다면

가열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마늘을 매일 먹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숙성이라고 합니다.

마늘을 식초나 소주, 된장 등에 담가 2~3개월 숙성시키면 마을의 성분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통 체질, 보통 체력인 경우 하루에 한 조각(3그램)을 매일 먹으면 식중독이 예방된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

마늘을 약이 되게 먹는 방법

1.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마늘을 매일 먹고자 한다면 익혀 먹습니다.

2. 생마늘은 하루에 한 조각 정도 먹는 게 좋습니다.

3. 식초, 소주, 된장에 마늘을 담가 놓으면 성분이 숙성되어 건강에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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