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의 치료 방법

협심증이란?

협심 흉통,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느낄 만큼 심하다.

협심증이 있는 사람은 가슴을 짓누르는 것 같다 / 가슴이 뽀개지는것 같다 / 가슴이 벌어지는것 같다 

등의 증살을 호소한다.

이러다 죽는게 아닐까 하는 공포감이 들 정도로 통증이 심해서 누구나 병이 잇다는 것을 쉽게 알아차릴수있다.

단, 노인이나 당뇨환자들은 협심증이 심한테도 흉통이 없을수 있어 위험하다.

협심흉통은 안정을 취할땐 괜찬다가 계단을 오르는 등 운동을 할 때 통증이 유발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를 안정형 형심증 이라 한다. 안정형 협심증으로 인한 흉통은 운동할 떄 통증이 2~3분 지속되며, 휴식을 취하면 통증이 사라지므로 이 같은 증상만으로도 쉽게 진단할수 있다. 그러나 운동을 하지 않고 안정을 취할 때도 통증이 생기는데 이를 불안정형 협심증 이라 한다. 또 운동이나 안정 여부와 상관없이 낮에는 괜찮지만 아침에만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변이형 협심증이라고 한다.

그러나 흉통의 원인이 심장에만 있는것은 아니다. 아무런 병 없이 신경성으로 흉통이 생길수도 잇으며 위염, 

위궤양, 당낭염, 식도경련, 늑골염 등으로 유사한 흉통이 생길수도 있다.

따라서 흉통이 생기면 심전도 검사, 운동 부하 검사, 심장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먼저 무슨 병인지 병이 어느 정도 심각한지 정확하게 알아야된다.

 

<치료> 

효과적인 협심증 치료제로 기본적으로 아스피린을 복용해야 한다

아스피린은 흉통 자체를 줄여주지는 않지만 하루 50~200 미리그램의 아스피린은 피를 묽게 함으로서

혈전의 생성을 억제해 심근경색이 생길 가능성을 줄여준다.

뇌경색도 혈전이 원인이므로 덤으로 뇌경색까지 예방할수 있다.

협심증 환자는 그 밖에도 베타차단제, 칼슘차단제 등의 약물을 복용하여야 한다.

베타차단제는 심장 박동 수를 감소시키고 심장 근육의 수축력을 저하시켜서 산소가 조금만 공급돼도 심장 근육이 죽지않게 하는 효과가 있다. 

칼슘차단제는 관상동맥 확장 작용과 심장 근육의 수축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한편 협심증 환자에게 가장 잘 알려진 니트로글리세린은 일종의 응급약으로 흉통이 있을 떄 혀 밑에 넣거나 피부에 뿌려 사용한다. 대개의 경우 수십초에서 수분내에 통증이 완화되는 기적과 같은 약이다.

몇몇 사람들은 못견딜정도로 통증이 심해져야 니트로글리세린을 복용하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협심증흉통은 자칫하면 생명을 앗아가므로 통증이 조금만 느껴져도 바로 사용해야된다.

한자기 주위해야될점은 비아그라, 시알리스, 레비트라 같은 발기부전 치료제와 함께 복용해선 안도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