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하고도 9일이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2014년이 된것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월이란다..

그것도 벌써 9일.. 4월의 3분의 1 이 지났네

멍청하게 넉놓고 살았던 날들을 후회하면서 

올해를 시작한것 같은데

올해 부터는 달라지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2014년의 1분기가 지난지금 돌아보면 

이 전의 생활과 크게 다르지가 않아 씁쓸한 기분이 든다

시도는 많이 하고 지금도 노력중인 일들이 있지만

아직 결과를 바라기엔 너무이르다 일만시간의 법칙이라는 말은

누가 먼저 썼는지는 모르지만 희망고문의 다른말이 아닐까라고 생각이 문득든다

그래도~ 당황하지않고 포기를 모르면서 쭈~욱 하던일을 꾸준히하면 

끄읏

정말 끝이 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