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하기 애매한 것들

어르신들 술 자시는 양이 참...

무관심쟁이 2013. 11. 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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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큰아버지께서 지금...

새벽 한 3시까지 술 자신다음에

바둑하시며 밤 새시다가

지금 오징어짬뽕 하나 소주 한 병으로 해장술 하시네요

저도 술 좋아하고 나 정도면 술 좀 마신다고 생각 가끔하는데

이건 뭐 옆에서 보는데 내 속이 다 니글거립니다

니도 같이 묵자하는데

저절로 손사레를 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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