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건강

약이 되는 식품 <감자,가지,고구마,당근>

무관심쟁이 2015. 8. 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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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 되는 식품 <채소>


채소에는 약효 성분이 뛰어나고 체질 개선 효과가 높은 것이 많습니다.



약이 되는 식품 <감자>


고혈압 예방*치료에 효과가 있습니다.

주성분은 당질이지만 비타민 B1*B2*C 등이 매우 풍부합니다. 또한, 감자의 비타 C는 가 열해도 파괴 

되지 않는 이점이 있습니다. 감자에는 칼륨의 함유량이 밥의 16배나 됩니다. 칼륨은 체내에 있는 여분의 나트륨을 배출하는 작용을 하므로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날감자즙이나 감자수프를 꾸준히 먹으면 고혈압이나 위궤양, 신장병에 의한 부기에 효과가 있습니다. 단, 만성 신장염으로 의사로부터 칼륨을 제한하라는 충고를 들은 사람은 먹지 않습니다. 감자에는 식물성 섬유인 펙틴이 들어 있어 변비 치료에 좋다고 합니다.




약이 되는 식품 <가지>


저칼로리 채소로 염증에 좋습니다.


가지의 주 성분은 당질입니다. 칼슘, 철분 등 미네랄은 비교적 많지만 비타민 A*B1*B2*C가 매우 적게 들어 있으며 영양가는 비교적 높지 않은 편입니다. 그러나 조직이 스펀지 상태여서 기름을 잘 흡수하므로 식물성 기름을 써서 요리하면 리놀레산과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이 신경쓰이는 사람에게 권할 만한 식품입니다. 여름 채소는 대체로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지만 특히 가지는 그 효과가 높아 예로부터 고혈압이나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냉증이 있는 사람이나 임신부는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성대를 상하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기침을 잘하는 사람에게도 좋지않습니다.







약이 되는 식품 <고구마>


변비에 좋은 셀룰로오스가 풍부합니다.

고구마는 감자류 중에서 식물성 섬유가 가장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 식물성 섬유를 셀룰로오스라고 하

는데 이것은 수분 함유량이 많고 체내에서 소화가 잘 안 되므로 배설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구마는 예로부터 변비 예방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웬만큼 많이 먹어도 설사할 염려가 없는 것이 장점이며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고구마를 자르면 하얀 우유 같은 액체가 나오는데 이것은 세라핀이라는 성분입니다. 이 성분에는 완하 작용이 있어 장 내를 청소하는 역활을 합니다. 고구마에는 비타민 B1도 비교적 많이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 B1은 당질을 분해를 도와주므로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이 밖에도 고구마에는 야맹증이나 시력 강화에 좋은 카로틴이 들어 있고, 칼륨도 많아서 여분의 염분을 소변과 함께 배출 시키므로 고혈압을 비롯한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다만 너무 많이 먹으면 가스가 차기 쉬우므로 주의해야합니다.




약이 되는 식품 <당근>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합니다.

당근은 카로틴의 보고입니다. 당근을 영어로 캐럿이라 하는 것도 카로틴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당근을 1/3개만 먹으면 하루의 비타민 A 필요량은 충분히 섭취할 정도입니다. 비타민 A와 철분은 조혈을 촉진하고 혈액을 흐름을 좋게 하므로 빈혈은 물론 허약 체질이나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당근은 카로틴 이외에도 비타민 E를 제외한 각종 비타민, 칼륨, 칼륨, 식물성 섬유 등이 균형 있게 들어 있습니다. 당근은 설사를 치료하는 식품으로도 유명한데, 이것은 변을 되게 만드는 펙틴이라는 식물성 섬유 때문입니다. 당근에는 물에 녹지 않는 식물성 섬유도 있어서 변통을 좋게 하므로 위장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 안성 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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