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적일때 나타나는 증상
식적일때 나타나는 증상
1.명치를 누르면 통증이 있다.
식적이 있는 경우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명치를 누르면 통증이 있다는 것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배를 누르는 진답법을 복진이라고 하는데,
배를 손바닥으로 지그시 눌렀을 때 뱃속이 편하고 통증이 없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뱃속이 편하지 않고 통증이 있다면 그것은 이상이 있는 것으로 간주하여 치료를 해야 합니다.
특히 명치 부위를 눌렀을 때 통증이 있다는 식적으로 파악할수도 있습니다.
2.식사 후 바로 배가 아프거나 대변을 본다.
식사 후 배가 살살 아프다가 대변을 보거나 설사를 하고 나면 통증이 완화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도 식적으로 인한 것입니다.
주로 성장기의 어린이들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어린이들의 경우 식적으로 인한 복통이 있다면 하루 빨리 해결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성장을 방해하고 비만을 유발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음식을 먹는 습관을 바로잡으면 이 증상은 치료할 수 있습니다.
식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복통은 대변을 보거나 설사를 하면 그 증세가 완화되므로
의식적으로 식후에 대변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식습관을 되돌아봐야 합니다.
3.트림을 자주 한다.
트림을 자주 하는 사람들은 그런 현상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트림을 자주 한다는 것은 위장에 담이 있는 경우, 위장이 허약한 경우,
그리고 식적으로 힌한 경우입니다.
그 중에서 식적으로 인한 트림은 음식을 먹었다 하면 계속해서 속이 더부룩하면서 소화도 잘되지 않는
증상이 함께 나타납니다.
이 경우는 반드시 식적을 치료하고 건강한 식습관으로 바꿔야 합니다.
천천히 꼭꼭 씹어서 식사시간을 30분 이상 유지하며
배가 부르다는 느낌이 오기 전에 신사를 멈추는 절제가 필요합니다.
4.체중이 점점 늘어답니다.
몸이 잘 붓는 사람들은 음식물 소화도 잘되지 않고 변비나 설사가 생기는 등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면 다연히 체중이 점점 늘어나게 됩니다.
이런 사람들은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하고 적게 먹어도 살이 잘 빠지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먼저 식적을 다스려야 체중감량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만약 식적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살을 뺀다면 요요현상으로 인해 다시 살이 찔 수밖에 없습니다.